2024 – 한국인

통합 평화기도 2024
통합 평화기도 2024 | 사진: 하르트무트 슈바르츠바흐 / missio

» 기도하는 사람 «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 안에서 우리는
참사랑의 광채를 봅니다. 우리는 자신감
을 가지고 당신에게 의지합니다.

하느님의 정의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
리 가족과 공동체가 친교와 기도의 장소
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수많은 형태의 폭력, 망상, 거부,
분열, 고립을 경험하고 있는 우리 가족과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평화의 주님, 희생된 모든 이들이 하느
님 안에서 위로와 치유를 발견하게 해주
세요. 우리의 폭풍 속에 고요함을, 우리
의 약함 속에 강함을, 우리 어둠 속에 빛
이 되소서.

하느님, 몸과 마음과 영혼에 평화를 주소
서. 우리에게 우울, 슬픔, 고통을 일으키
는 모든 것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여 주
십시오. 우리에게 -당신께서 우리에게 주
신 선물인 – 당신의 피조물을 보호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소서.

하느님의 자비로운 눈길을 우리에게
고정하시고, 당신의 축복을 주시며,
당신의 끊임없는 보호로 우리를 둘러
싸시어, 우리가 한 목소리로 당신을
찬양할 수 있게 하소서. 하느님의 무
한한 자비가 우리에게 임하게 하소서.
오 주님, 우리의 말을 자비로이 들어
주소서.

아멘.

2024년 에큐메니칼 평화 기도:

영어독일 사람인도네시아 인프랑스 국민
슬로베니아우크라이나 인스페인의크로아티아어
헝가리 인이탈리아 사람러시아인알바니아광택

저자

는 범죄, 폭력, 매춘이 만연한 포트모르즈비 정착촌 출신입니다. 그녀는 파푸아뉴기니와 솔로몬 제도의 가톨릭 주교 회의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보고타와 사모아에서 열린 세계 대회에 오세아니아 대표로 선 출된 „하느님의 자비 사도직“ 협회에 참여하고 있습 니다. 이 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정신적 충격을 받은 여성들에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격려하는 가난한 동네에 서의 “기도 걷기”와 위험에 처한 젊은이들을 위한 “ 청소년 입양” 프로그램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 습니다.

사진

Titelfoto des Ökumenischen Friedensgebetes 2024: Auch die Frauen der „Katholischen Frauengruppe Solena“ auf der Koralleninsel Sohano, die zum Archipel der Salomonen gehört, engagieren sich gegen den Klimawandel und beten für die Rettung ihrer Insel, die zunehmend im Meer unterzugehen droht.

솔로몬군도 산호섬 소하노에서 활동하는 ‚가톨릭 여성단체 솔레 나‘ 여성들은 기후변화에 맞서 싸 우며 점점 침몰 위기에 처해 있 는 섬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 습니다.

사진: 하르트무트 슈바르츠바흐 / missio

이 나라

파푸아뉴기니에는 845만 명이 넘 는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그 중 약 90%가 기독교인입니다. 이 나라 는 글로벌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 고 있습니다. 다국적 기업은 원자재 를 착취하고 환경을 위협합니다. 전 통적인 가족 구조가 압박을 받고 있 습니다. 국가의 잘못된 관리로 인 해 실현되지 않은 번영의 약속은 국 민을 좌절시킵니다. 여기에 기후 변 화의 결과로 인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키피디아 에서 파푸아뉴기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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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에큐메니칼 평화 기도:

영어독일 사람인도네시아 인프랑스 국민
슬로베니아우크라이나 인스페인의크로아티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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